• 2023. 6. 1.

    by. wooz_pic

    2023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스타벅스 프리퀀시 시즌엔 어떤 증정품을 주는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올해는 어떤 증정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뺏어갈지 궁금합니다. 그럼 2023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증정품, 적립방법, 빨리 모으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의 초록색 둥근 간판이 불켜져 있는 어두운 스타벅스 매장 배경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과 적립팁이라는 글씨가 써있음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과 적립방법 빨리 모으는 팁 알아보기

    1.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적립방법

    올해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적립기간은 5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로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하여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매장 직원을 통해 스타벅스 어플에 e 프리퀀시나 스타벅스 카드를 제시하여 적립할 수 있습니다. 미션음료는 리저브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조 음료나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리프레셔가 있으며 일반음료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기본 음료들입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스탬프
    스타벅스 프리퀀시 스탬프

     

    2.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증정품

    올해 증정품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와 협업하여 만든 '사이드테이블'과 '팬 앤 플레이트'입니다. [헬리녹스]는 특히 해외 캠퍼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그럼 캠핑 감성이 물씬 나는 두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타벅스 사이드테이블

    스타벅스 사이드테이블의 색상은 기본 색상인 아이보리와 스타벅스의 상징인 그린, 포인트가 되는 브릭오렌지로 총 3가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3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증정품 - 사이드테이블
    2023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증정품 - 사이드테이블

    ▶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

    스타벅스 팬 앤 플레이트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직화나 하이라이트 핫플레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팬입니다. 또한 팬 자체가 접시로 활용 가능합니다. 접시로 사용할 시에는 우드 핸들을 반드시 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팬앤플레이트는 알루미늄 소재이기 때문에 화상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2023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증정품 - 팬앤플레이트
    2023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증정품 - 팬앤플레이트

     

     

     

     

    두 가지 제품을 캠핑에 활용한 사진입니다. 플레이트와 테이블의 조화가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듯합니다.

    2023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증정품 - 팬앤플레이트

    스타벅스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 스펙 확인하기

    3.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빨리 모으는 팁

    스타벅스 프리퀀시는 늘 인기가 많아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증정품을 빨리 수령하기 위한 프리퀀시를 빨리 모으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텀블러를 준비하여 스타벅스에서 제일 저렴한 음료인 에스프레소로 일반 음료 14잔을 채운 후 테이크아웃하고 미션 음료 3잔은 취향 껏 구매하기. 에스프레소 14잔은 집에 가지고 와 각얼음틀에 얼린 후 큐브라테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직장인이라면 팀원들과 함께 팀카드로 커피를 주문하고 프리퀀시 적립하기(주의: 상황에 따라 양심 없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당근마켓에서 프리퀀시 구매하기. 보통은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에 판매합니다. 커피를 좋아하진 않는데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은 가지고 싶다면 커피 구매 후 적립하여 받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은 소비자들에게 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작년 제품에 문제가 있었어서 이번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의 인기는 어떨지 솔직히 궁금하긴 합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소비로 지갑은 지키되 감성은 충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